4차 재난 지원금 소상공인 및 자영업자 최대 지원금액 확대
4차 재난지원금이 선별지원으로 확정이 되어 3월 4일 의회 상정 후 3월말부터 지급될 예정이라고 합니다. 소상공인 및 자영업자의 경우 기존 3차 재난 지원금보다 확대 지급할 예정이라고 하며, 자세한 정보는 다음과 같습니다.
4차 재난 지원금 소상공인 및 자영업자 대상
4차 재난 지원금에서 소상공인게게 지원되는 부분중 주목할 부분은 지원 금액의 확대 부분입니다. 기존의 3차 재난 지원금과 달리 최대 지원금액이 500만원으로 높아지고 지원 구간을 5개의 구간으로 나눈 것이 특징입니다.
- 집합 금지 연장 업종 : 500만원 지원 – 실내 체육시설 및 노래방, 유흥 시설 등
- 집합 급지 완화 업종 : 400만원 지원 – 학원 등
- 집합 제한 업종 : 300만원 지원 – 식당, 카페 및 숙박 업소 등
- 일반 업종 (매출 20% 이상 감소시) : 200만원 지원 – 여행 및 공연 등 10 종
- 일반 업종 : 100만원 지원
1인이 다수의 업종을 운영하였을 경우 기존 3차 재난지원금의 경우 1개의 업체에 대해서만 지급을 하였지만, 4차 재난지원금의 경우 최대 2배까지 지급이 됩니다.
- 2개 운영시 지원 금액 : 150%
- 3개 운영시 지원 금액 : 180%
- 4개 이상 운영시 지원 금액 : 200 %
기존의 상시 근로자 수가 5인 미만의 업체만 지원이 되었으나 5인 이상으로 변경이 되었으며, 일반 업종에서의 매출한도의 경우에도 기존 4억원에서 10억원으로 상향 조정이 되었습니다.
또한 전기료 지원 항목이 추가되었으며, 집합 금지 업종의 경우 최대 50%, 집합 제한 업종의 경우 30%를 지원할 것이라고 하며, 최대 180만원을 지원할 것이라고 합니다.
4차 재난지원금에 관한 추가적인 정보는 다음 링크를 통해서 지속적으로 업데이트 됩니다. – 4차 재난 지원금 대상 및 신청 방법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