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당 전국민 위드코로나 방역지원금 지급 추진
11월 9일 민주단 윤호중 원내대표의 발표에 따르면, “국민의 일상 회복과 개인 방역을 지원하기 위해 전국민 ‘위드 코로나’ 방역지원금 지급을 추진하겠다”라고 합니다.
윤 원내대표의 발표에 따르면, “위드 코로나 속에서 국민의 개인 방역은 더 철저하게 하고, 국가는 민생회복과 지역 활성화를 위해 속도를 높여야 한다”면서 이와 같이 발표하였습니다.
내년 예산에 반영하여 1월 회계 연도가 시작되면, 최대한 빠르게 지급하여 개인 방역을 위한 물품 구입 및 일상회복을 지원하게 될 것이라고 하였습니다.
이와 관련된 소요 재원에 대해서는 올해 예상되는 초과 세수분을 활용하여 내년의 세입을 늘여 충당할 수 있을 것으로 예상한다고 하였으며, 구체적인 지급 시기와 재원 등에 관한 논의의 경우, 여야의 협의를 통해 지속해 나갈 것이라고 하였습니다.
민주단의 이와 같은 발표는 이재명 대선 후보의 전국민 재난 지원금 지급 추진을 공식화한것으로 보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