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상공인 정부 지원금 새희망 자금
2차 정부 재난 지원금의 추진이 4차 추가 경정 예산 통과 후 지급 될 것이라고 합니다. 특히 소상공인 새희망 자금의 경우, 추석 전에 지급될 전망이라고 하며, 자세한 정보는 다음과 같습니다.
소상공인을 위한 2차 긴급 재난 지원금 새희망 자금이란?
매출이 감소한 소상공인 291만명을 대상으로 긴급 재난 지원금을 지원하는 방식으로 소상공인 새희망 자금이라는 명칭으로 지급될 예정 입니다. 업종의 경우, 크게 3가지로 구분이 되며, 이번에는 소상공인 정부 지원금의 경우, 폐업으로 고통 받고 있는 영세 소상공인도 지원 혜택을 받을 수 있다고 합니다.
- 일반 업종 : 매출이 감소한 연매출 4억원 이하의 소상공인 – 100만원 지원
- 집합 금지 업종 : PC방, 노래방, 대형 학원, 집단 운동 시설 – 200만원 지원
- 집합 제한 업종 : 수도권 음식점, 커피 전문점 – 150만원 지원
- 폐업 점포 : 폐업 소상공인 대상 – 50만원 지원
이번 소상공인 2차 긴급 재난 지원금 새희망 자금의 경우, 코로나 19의 확산으로 매출 감소등의 경영상의 어려움을 겪는 소상공인을 대상으로 지원을 할 예정으로 크게는 매출이 4억원 이하의 소상공인이 지급 대상이 됩니다.
이번에 가장 크게 피해를 보게 된 집합 금지 업종의 경우, 최대 200만원을 지원 받을 수 있으며, 대상은 콜라텍, 실내 공연장, 노래연습장, 실내 집단 운동, 방문판매, 유통물류센터, 대형 학원(300인 이상)등 이며, 집합 제한 업종의 경우, 최대 150만원을 지원 받을 수 있으며, 커피 전문점, 프렌차이즈형 매장 등이 혜택을 볼 수 있다고 합니다.
2차 긴급 재난 지원금 소상공인 새희망 자금 신청
현재까지 알려진 바에 의하면, 지급 시점은 이번달 29일로 예상되고 있으며, 4억원 이하의 소상공인을 대상으로 지급된다고 합니다. 29일 목료로 진행되고 있는 만큼 별도의 증빙 서류는 없으며, 국세청에 자료인 전자 세금 계산서, 신용카드 결제 정보등을 통해서 매출이 감소가 확인 되거나, 피해 업종으로 확인된 소상공인에게 문자 메세지를 통해서 온라인 신청 안내가 이루어질 것이라고 합니다.
